2007년 08월 03일
지하철의 무법자?
3호선 대화행 지하철 타시는 분들 조심합니다
대략 2달전, 친구가 군대에서 휴가를 나왔길레 대학로에서 만날 약속을 잡았습니다.
학교가 끝난 시간은 오후2시경, 지하철1호선을 타고 가다가 서울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
혜화역을 향하여 가던중 옷이 지저분한 한 아저씨 (추정 50~60살)로 보이는 사람이
자리에 앉은 사람을 상대로 왠 종이를 하나씩 건내며 지나가더군요.
또 먼가 불쌍한 소리를 하면서 구걸하겠거니.. 싶어서 읽어 보았는데
역시나 속칭 차마 눈물없이 볼수 없는 글이 쓰여져 있으면서 끝에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껌 하나만 사주세요 라고 써 있더군요.
사실 그냥 구걸도 아니고, 껌 한통이야 사줄수 있겠다 싶어서 마침 주머니에 있는 돈 500원을 꺼내서
받은 종이와 함께 "껌 하나 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고마워 하기는 커녕 째려보면서 "동전 말고 종이로 내 자식아!" 그러더군요 -_-;
어이가 없어서 멍 하니 처다보니 500원을 휙 낚아 채더니 걍 지나가더군요 -_-;
제가 거의 첫순으로 그 사람에게 사는거였는데 그 광경을 다른쪽에 계시던 몇몇 분들도
어이가 없었는지 다시 돈을 집어 넣으셨습니다.
세상에.. 호의로 비롯한 행동을 완전히 분노로 바꿔버리게 하더군요.
거기서 일어나서 "야이 개 XX ㅇ미ㅏㅓㅌ치 " 라고 해버린다면 사태는 더 악화되겠거니 싶어서
앉아서 그저 어이없어했습니다만, 세상에 별별 사람이 있나 싶더군요.
미안하지만 쫌 맞아야 겠습니다 -_-
대략 2달전, 친구가 군대에서 휴가를 나왔길레 대학로에서 만날 약속을 잡았습니다.
학교가 끝난 시간은 오후2시경, 지하철1호선을 타고 가다가 서울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
혜화역을 향하여 가던중 옷이 지저분한 한 아저씨 (추정 50~60살)로 보이는 사람이
자리에 앉은 사람을 상대로 왠 종이를 하나씩 건내며 지나가더군요.
또 먼가 불쌍한 소리를 하면서 구걸하겠거니.. 싶어서 읽어 보았는데
역시나 속칭 차마 눈물없이 볼수 없는 글이 쓰여져 있으면서 끝에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껌 하나만 사주세요 라고 써 있더군요.
사실 그냥 구걸도 아니고, 껌 한통이야 사줄수 있겠다 싶어서 마침 주머니에 있는 돈 500원을 꺼내서
받은 종이와 함께 "껌 하나 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고마워 하기는 커녕 째려보면서 "동전 말고 종이로 내 자식아!" 그러더군요 -_-;

제가 거의 첫순으로 그 사람에게 사는거였는데 그 광경을 다른쪽에 계시던 몇몇 분들도
어이가 없었는지 다시 돈을 집어 넣으셨습니다.
세상에.. 호의로 비롯한 행동을 완전히 분노로 바꿔버리게 하더군요.
거기서 일어나서 "야이 개 XX ㅇ미ㅏㅓㅌ치 " 라고 해버린다면 사태는 더 악화되겠거니 싶어서
앉아서 그저 어이없어했습니다만, 세상에 별별 사람이 있나 싶더군요.

# by | 2007/08/03 01:24 | 일상생활사 | 트랙백 | 덧글(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아키라님 / 정말 어이가 없음..
라이네님 / 아하하 ;; 그분도 어느 의미로 대단하네요 ;